자크 리베트 Jacques Rivette - 씨네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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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리베트
Jacques Riv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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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8년 03월 01일 , 프랑스 오트노르망디 센마리팀 루앙 (Rouen, Seine-Maritime, Haute-Normandie, France)
직업 : 영화감독,영화배우,작가,영화제작자,촬영관계자
데뷔 : 1974년 영화 '셀린느와 줄리 배타러 가다 '
배우소개
1928년 프랑스 루앵에서 태어난 자크 리베트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1949년 파리로 상경하였다. 그리고 파리에서 시네마테크를 드나들며 장 뤽 고다르, 에릭 로메르, 클로드 샤브롤 등의 씨네필들과 만나게 된다. 1952년부터는 \'까이에 뒤 시네마\'에서 글을 쓰기 시작하는데, 이 때가 바로 누벨바그 비평가들이 혁명적인 영화를 위해 기존의 영화 관습에 반대하고, \'영화는 작가가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다\'는 주장을 펼치며 새로운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시기이다. \'까이에 뒤 시네마\'에서 그는 알프레드 히치콕, 오토 플레밍거, 하워드 혹스와 같은 뉴웨이브 히어로들과의 인터뷰와 비평으로 필명을 날렸다.

1957년 자크 리베트는 드디어 \'까이에 뒤 시네마\'의 비평가들 중 처음으로 영화 연출을 하게 되어 그의 첫 장편 촬영을 시작한다. 은, 셰익스피어의 공연을 연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공연 제작을 다룬 여러 영화들 중 첫 번째 작품인 이 영화에는 자크 리베트 영화의 기본요소 대부분이 담겨 있다. 미스터리 내러티브에의 열중, 허상과 현실 그리고 거짓과 진실에 관한 의문을 제기하는 예술로서의 연극이라는 환상이 그것이다. 1966년작 는 많은 논쟁과 검열 통과를 위한 수정 등 우여곡절 끝에 개봉한 영화로 자크 리베트에게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1968년에 만들어진 에서는 연극과 인생, 환상과 현실 간의 갈등에 관해 좀더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이 작품을 통해 자크 리베트는 영화 내러티브 이론을 효과적으로 적용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다음 작품 에서 자크 리베트는 극단적으로 자유롭게 연출을 펼쳐나간다. 40여 명의 배우들에 의해 즉흥적으로 연출된 이 16mm 영화는, 30시간에서 12시간 40분으로 편집되었지만 상영 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TV에서 거절당하고 1971년 단 한 번 상영되었을 뿐이다. 할 수 없이 그는 다음 해 4시간 20분 짜리로 만든 재편집판 을 발표한다. 같은 해 만들어진 는 자크 리베트의 가장 대중적이고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로 스릴러, 코미디, 미스터리가 섞여있으며 헨리 제임스와 루이스 캐롤의 작품에 뿌리를 두고 추억과 환상을 이야기한다. 뒤이어 만들어진 와 은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로, 자크 리베트는 영화와 연기 사이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며 1970년대를 마무리한다.

1980년대에 들어서도 자크 리베트는 연극과 문학을 아우르는 관심과 즉흥 연출, 배우들의 즉흥 연기에 대한 실험으로 일관된 창작의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1991년작 로 드디어 깐느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음으로써 작가로서의 역량을 다시금 확인한다. 은 회화와 영화를 가로지르는 이미지의 재현과 창작 과정을 통해 감독 자신의 예술적 관심사를 그대로 투영해낸 작품이다.

이후 자크 리베트는 1993년 , 를 완성한다. 감상적이지 않은 다큐멘터리적인 접근으로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로베르 브레송에 이어 또 한 편의 새로운 잔다르크 이야기를 만들어낸 것이다. 이어서 그는 MGM 뮤지컬에서 영감을 얻은 세 여자에 관한 뮤지컬 코미디 을 만들어 파리로 돌아왔으며, 일렉트라 신화를 담고 있고 스타일 면에서 히치콕의 스릴러와 닮아있는 , 2001년 작 까지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펼쳤다.

2003년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성해낸 작품 가 평단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는 계속해서 영화와 인생 그리고 그 접점을 인식하는 영화에 도전하고 있다.
  • 그들의 첫번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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